편하고 가볍게 신기 좋은 화이트 운동화 뉴발란스 530

날라가서 다시 쓰는 슬픈 포스팅...
힝 ㅠㅠㅠ 티스토리 왜그래여...
모바일로 작성하는데 홈화면으로 나갔다 들어오면 오류뜨는거 저만 그런가요?
포스팅 다 했는데 게시 직전에 오류나서 날라가버렸어요...
흐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
그래서 후다다닥 다시 씁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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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소개할 아이템은 뉴발란스 530 화이트!
아직도 코로나19가 만연하긴 하지만 경제활동 장려를 위해 생활방역 준수하며 적당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했잖아요,,,
출근도 하고 약속도 잡고 하다 보니 벌써 2020년 봄-여름 시즌이라는 걸 깨달은거죠!
봄바람 살랑살랑 불고 꽃 피고 하니까 옷도 사고싶고 신발도 사고 싶고 막 그런거 있죠?
(다들 그런거 맞죠?)
그래서 요번 봄에 막 질렀어요...
옷도 왕창 사고 신발도 왕창 사고 가방도 사고...!
게을러서 포스팅은 못했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려볼게요~

서론이 엄청 길었네요...ㅋㅋㅋㅋ
제가 산 아이템은 바로 요겁니다~
시원한 메쉬 소재로 되어있는 뉴발란스 신상 530 화이트!
사실 메쉬 소재로 되어있는 것 말고 가죽? 합성피혁? 소재로 되어있는 530도 있었는데 곧 여름도 다가오고 하니까 시원하게 메쉬 소재로 골랐어요~
살 때 점원분이 화이트가 젤 인기 많다고 해서 별 고민 없이 화이트로 겟!
근데 공홈에 들어가보니 올화이트보다 흰검 배색이나 베이지 컬러가 더 인기가 많더라구요...?!
막 품절되고 재입고되고 리뷰 많고 한 것들은 다른 색...
살~짝 슬펐지만 그래도 내 눈에 예쁘니까 만족!

측면 모습입니다~
빛이 비칠 때마다 색이 살짝 달라지는 저 N 로고가 정말 매력적이에요!
게다가 발볼이 넓게 나온 편이라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고 편하더라구요! 만족만족~

이쪽에서 보니 확실히 N 로고 색이 달라졌죠?ㅎㅎㅎ
화이트 컬러만의 매력!
그냥 볼 땐 깔끔한 하얀색이지만 빛이 비침에 따라 실버색이 비치기도 한다는 점~!

위에서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.
아참, 하나 생각난 게 있네요!
저같은 경우는 운동화를 신다보면 늘 뒷창이 닳거든요...
이것도 저만 그런가요?ㅠㅠㅠㅠㅠ
아무튼,, 그래서 얼마 못 신고 버린 신발이 많은데 저 뒷창은 100% 수선이 가능하다네요?
저는 롯백에서 샀는데 백화점 A/S인지 뉴발란스 A/S인지 모르겠지만... 정말 좋은 서비스인듯!
요번에는 신다가 뒷창이 닳아도 수선해서 신어보려구요ㅎ

 뒤늦게 보여드리는 사이즈...!
저는 구두는 230-235를 신고 운동화는 225-230을 신어요.
요번 뉴발란스 530은 225가 적당했습니다.
살~짝 남긴 하는데 그래도 신는 데 지장은 없네요.
약간 크게 나온 것 같으니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~
이렇게 예쁜 운동화가 99000원밖에 안 한다니!
다른 색들도 쟁여두고 싶은 마음이었어요^^

마무리하기 전에 착샷.
급하게 찍은 거라 좀 이상하지만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릴 디자인과 색인 거 보이시죠?
시원한 운동화 하나 사야지 하셨던 분들은 뉴발란스 530 추천합니다~~~
그럼 이만 마칠게용~!